용산다이소1 [다이소가는 일기] 있을거 다있는 다이소 이태원점에 다녀왔다 이태원 나들이(는 제니 팝업스토어) 갔다가다이소를 봐버렸고홀린 듯이 쇼핑하고 온 일기를 써보려 한다. 이태원에 아주 유명한 타코집 바토스에서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바로 옆집에 다이소가 있는게 아닌가 소화시킬 겸 즉시 입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핑크빛 공간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다이소에 봄이 온 것이다. 보시다시피핑크색 물건은 모조리 진열되어 있다가방, 화장솜, 휴지케이스, 퐁퐁, 슬라임... 다양하군딱히 눈에 띄는 신제품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요즘 핫하다는 간강 보조 식품 코너가 있었다 그중 눈에 띄었던 철분 보충제 30일분.. 한 달 치인데 무려 3,000원이다 ㄷㄷ며칠 전에 약국에서 철분약 한달치를 30,000원에 주고 샀는데..속으로 눈물을 머금었다비타민까지 같이 있는 .. 202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