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고무자석1 다이소가는 일기 (1) 나의 특기는 다이소가기길가다가 다이소가 보이면 내방마냥 들어가야 직성이 풀린다. 사는게 있어도 없어도 간다는 소리다. 그런 내가 다이소 쿨타임이 찬 관계로 마치 볼일이 있다는 듯이 갔다. 그렇게 홀린듯이 사온 물건 자랑! 왼쪽부터 꽃 모양의 레고, 스티커 고무자석 그리고 자석이 달린 케이스이다. 가격은 각각 2,000원 / 1,000원 / 1,000원다이소의 초심을 잃지 않은 거 같은 라인업이다. 먼저 스티커 고무자석손쉽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다는 거 같다.사실 큰 생각 없이 옆에 있던 자석 케이스랑 어찌어찌 같이 붙여 써볼까 해서 샀다.(대충 그냥 샀다는 뜻) 포장지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스티커 자석이 2장이나 들어있다. 당연히 하나인줄 알았는데 다이소는 이런 서푸라이즈를 종종 하는게 .. 2025. 2. 20. 이전 1 다음